교수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 건강하신지요??
(그런데.. 제가 누군지 아세요?? ^^;)
접데 접데 보내 주신 책 너무나 감사 드려요~
바로 연락 드려야지 했는데..
하루 이틀.. 바쁘다는 핑계로.. 몸이 안 좋다는 핑계로..
미루다 보니 이리 늦게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하러 들어 왔습니다.
용서해 주실거죠??? ^^
보내 주신 책 정말 너무 감사 드려요~
졸업을 한 후 근무하게 된 원이 책만들기를 안하는 곳이어서..
언제쯤이나 내가 배운걸 활용 할 수 있을까?를 생각 하며..
간단한 방법으로 책만들기를 해 보았었는데..
작년에 갑자기 원장님이 바뀌었답니다.
새로 오신 원장님이 이쪽에 관심도 많으시구요..
따로 배우셨더라구요. <책 만들며 크는 학교에서 배우신 듯..>
그래서 교수님께 배웠던 것들을 기억하며 친구들과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맞고 있는 반이 5세(만3세)인데다 아이들이 좀 많아서..
활동하는데 조금은 어렵긴 합니다. ^^
그래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감사 할 따름이지요~^^
교수님~ 정말 정말 감사 드려요~
늘 건강 하시구요.. 늘 평안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