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유경입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냐는 인사를 드리기 죄송하네요!
어른께서 편찮으시다니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으시겠어요.
글쓰기 활동은 시간적 여유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활동이기에
무리하며 활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난 과제는 시간을 갖고 여유있게 진행하시고 6월~7월 경에
1차 자료 마감을 할 예정이므로 그 때까지 완성되면
분당 지역 모임 때 한 번 뵙기로 하지요.
분당 지역의 다른 3분 선생님들께는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참여한 아이들의 작품을 1차적으로 실은 책이 3월 초에 출판됩니다.
출간되면 류인선 선생님을 통해 전달되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에라도 이전 활동 작품이 완성되거나 전달 내용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긴 시간 동안 많은 아이들을 지도하시느라 힘이 드셨을텐데,
여러모로 감사드려요.
분당 지역 모임 때 다시 한 번 뵐 기회가 있을거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생님과 가정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