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유경입니다.
아드님의 작품이 좋은 결과를 받게 되어서 이 과정을 진행하는 제가 더없이 큰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지난 주 수업에서 보여주신 아드님의 작품과 아이들의 공동작품을 보고 참 기뻤습니다.
주제 선정, 책의 구조, 내용 설계 등이 구조적으로 논리적으로 잘 꾸며져 있어서
선생님께서 이 과정을 통해 그동안 지니고 있었던 창의적인 생각들이 앞으로 보다 더 발전하게 되리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교에 보냈으나 담임 선생님의 별 다른 언급이 없음에 잠시 아쉬움을 느끼셨을텐데, 가장 큰 상을 받았으니 더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토요일 수업 시 모든 이들과 함께 다시 한번 축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아드님에게도 저의 축하인사를 대신 전해 주세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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