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유경입니다.
수업 중에 선생님을 뵐 때마다 주변을 즐겁게 해주셔서 제 스스로 어쩔 수 없는(?) 웃음을 짓게 됩니다.
오늘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또 다시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네요.
너무 많은 격려와 간식과 영양제에 오늘도 연구실에서 맞이하는 아침이 그리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수업 중에 보여주시는 재미있으신 모습과 달리 제출하시는 과제물 마다
정성과 노력이 듬뿍 담겨 있어서 8기를 진행하는 과정에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이 끝날 때까지 저와 함께 하는 동료분들께 끊임없이 에너지를 보태어 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중간고사 잘 치르시고 금요일에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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