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교수님이 보내주신 책 잘 받았어요.
전화를 여러번 드렸는데도 잘 연결이 되지 않았어요.
화요일(26일)에 책2권을 주문하고 7만원 입금 시켰는데
아직 책이 오지 않네요, 입금자는 최용식이고요.
보내주신책 값도 함께 보냈어요.
어린이날 카드 만들때 참조 할려고 했는데.......
많이 바쁘세요.
저는 소망에 근무하고 있구요.
이번 학기가 대학원 마지막 학기라 무척 힘드네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지도 모르게 생활하고 있어요.
교수님의 강의를 또 듣고 싶어요.
열정이 묻어있는 강의였지요.
전화를 걸면 계속 통화음이 걸려요.
왜 그렇지요?
혹시 무슨 일이 있으신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건강도 챙기시면서 일 하시길
소망어린이집 박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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