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유경입니다.
지난 모임은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선생님들을 뵈었는데
목도리와 장갑을 끼고 가야하는 걸 보면 시간의 빠름에
저 역시 가뿐 숨을 쉬어봅니다.
버거운 과제에 힘들었을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일정을 아래와 같이 조정합니다.
확인하시고 답변 올려 주세요.
항상 감사함과 미안함으로 선생님들과의 모임일을 정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글을 읽을 생각에
행복한 웃음을 짓는 저를 용서해 주세요.
* 모임일시 : 12월 12일(금) 늦은 4:30~5:30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