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유경입니다.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여러모로 제게 마음을 써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학기는 새로운 학생들과 적응하는데 있어서 다소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처럼 저의 못된 성격(!)을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끝까지 끝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저와의 시간이 선생님의 생활과 생각 속에 도움이 되고 있다니 이 또한 더없이 큰 힘이 됩니다.
언제 어디서 또 다시 뵙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선생님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먼 곳에서나마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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