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유경입니다.
기다리셨다니 선생님께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종강 전에 수료식에 참석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씀을 들은터라 미처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짐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선생님들을 다시 뵈었다면 좋았을텐데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이후에 다시 뵐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드디어 졸업과 함께 원하시는 자리에 서신 만큼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 잃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꾸준히 보내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