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안녕하세요? 최유경 선생님이에요.
민지의 재미있는 늑대 이야기책을
선생님의 책에 담을 수 있어서 선생님도 기뻤어요.
민지가 만든 책들을 보고 있으면 선생님의 마음이 늘 행복해요.
앞으로도 민지의 생각주머니에 담겨있는 재미있는 생각을
꾸준히 책에 담아보았으면 해요.
좋은 책들을 꾸준히 읽고 민지의 느낌과 생각을 책에 담아본다면
언젠가 민지도 원하는 것처럼 훌륭한 작가가 될 수 있을거에요.
다음에 또 이야기 나누기로 해요.
그리고 편지 보내주어서 고마워요.
동생과 즐겁게 지내길 바래요. |
